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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사진=스포티비)[더게이트]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가 한 달간의 휴식을 마치고 필드로 돌아온다. 무대는 한국 시간 8일 막을 올리는 2026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이다. 이번 대회는 2주 연속 이어지는 시그니처 이벤트의 시작점이자,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앞둔 전초전 성격이 짙어 정상급 골퍼들의 정면승부가 불가피하다.
매킬로이에게 퀘일 할로우는 약속의 땅이다. 2010년 이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2015년, 2021년, 2024년까지 총 네 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코스와의 찰떡궁합을 증명하듯 PGA 투어는 매킬로이를 파워랭킹 1위로 지목했다. 메이저 사냥을 앞두고 본인이 가장 강했던 코스에서 실전 감각을 최종 점검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김시우(사진=PGA SNS)
'송곳 아이언' 앞세운 김시우의 진격
시즌 첫 승을 정조준하는 김시우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최근 RBC 헤리티지와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잇달아 톱5에 진입하며 세계 랭킹을 20위까지 끌어올렸다. 대회 파워랭킹 6위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는 이번 주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다.
PGA 투어는 대회가 열리는 퀘일 할로우를 티샷부터 그린까지 숨 쉴 틈 없는 까다로운 코스로 평가했다. 드라이브 정확도 3위, 핀 근접도 2위를 기록 중인 김시우의 정교한 볼 스트라이킹 능력이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이유다. 까다로운 지형일수록 김시우의 정밀한 샷이 빛을 발할 가능성이 크다.
같은 날 LPGA 투어에서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이 개막한다.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띠쿤은 타이틀 방어와 함께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다. 시즌 초반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으로 기세를 올렸으나, 최근 주춤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넬리 코다에게 내준 탓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금 랭킹 정상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지 관심사다.
한국 선수들의 화력도 집중된다. 김세영을 필두로 최혜진, 윤이나, 황유민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근 JM 이글 LA 챔피언십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속 톱5를 기록하며 부활을 알린 윤이나는 티띠쿤과 한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대회 연장전 끝에 아쉽게 우승을 놓친 김세영이 이번에는 시상대 맨 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PGA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1라운드는 8일 새벽 3시부터 스포티비 골프엔헬스(SPOTV Golf&Health)에서 생중계하며,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은 같은 날 오전 0시부터 스포티비(SPOTV)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된다. 온라인 시청은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 골프(SPOTV NOW Golf)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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