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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본사(사진=그라비티)[더게이트]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올해 1분기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63% 이상 급증하는 기록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19억원, 영업이익 3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 42.7%, 영업이익 163.1% 증가한 수치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한 양적·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주력 IP인 라그나로크의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와 신작의 성공적인 안착이 맞물려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것인데, 전년 동기 대비로도 매출 17.8%, 영업이익 24.7% 증가하며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증명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분기 거둔 폭발적인 수익성 향상을 바탕으로 중장기 사업 비전인 ‘라그나로크 허브(Ragnarok Hub)’ 실현을 위한 글로벌 시너지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분기 실적을 견인한 핵심 동력은 중화권 시장에서의 신작 흥행이다. 지난 1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는 출시 직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휩쓸며 IP의 저력을 입증했다.
온라인 부문에서는 일본 지역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매출 상승이 주효했으며, 모바일 부문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래식’의 신규 매출과 ‘라그나로크 X: Next Generation’의 글로벌 매출 상승이 힘을 보탰다.
그라비티는 하반기에도 촘촘한 신작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한다. 오는 7월 한국 지역에 ‘라그나로크 M: 클래식’을 선보이며,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는 베트남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지역으로 순차 론칭한다.
또한 2분기 중 다크 판타지 MMORPG ‘레퀴엠M’의 한국 출시와 더불어 3분기에는 동남아시아, 유럽, 북중남미 등 각 권역별 맞춤형 타이틀을 대거 투입할 예정이다.
플랫폼 다각화 전략도 구체화됐다. 그라비티는 하반기 ‘쟈레코 아케이드 콜렉션’, ‘라이트 오디세이’ 등 PC 및 콘솔 타이틀 4종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북미 유저층 공략을 가속화한다.
차기 핵심 타이틀인 ‘라그나로크 3’는 2027년 1분기 중국, 연내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IP 신작과 다채로운 장르의 PC·콘솔 타이틀을 통해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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