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이용자 피드백 기반 업데이트 방향성 공개
‘서브노티카 2’ 이미지(사진=크래프톤 제공)‘서브노티카 2’ 이미지(사진=크래프톤 제공)

[더게이트]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서브노티카 2’가 전 세계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단기 및 중장기 업데이트 방향성을 5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8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출시 후 1주일동안 2차례 진행된 핫픽스 성과를 비롯해 자원 매장량 확대, 포식자 공격 빈도 및 피해량 조정 등 탐험과 생존 경험 개선안이 상세히 다뤄졌다.

향후 소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신체의 적응도를 높이는 ‘바이오모드(Biomods)’ 시스템을 개선해 패시브 슬롯을 확장하고 게임 초반부 생존 전략의 다양성을 높이는 신규 옵션을 추가한다.

또한 멀티플레이 모드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근접 음성 채팅’과 감정표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개발 중이며 거대 ‘수집가 레비아탄(Collector Leviathan)’이 서식하는 신규 지역 오픈과 새로운 이동 수단을 도입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도 확정했다.

페르난도 멜로 서브노티카 2 총괄 프로듀서는 “플레이어들의 피드백과 목소리는 서브노티카 2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이정표”라며 “언노운 월즈는 게임 출시 후 1주일 동안 2차례의 핫픽스를 통해 플레이어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왔다.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경험을 중장기 업데이트에 지속적으로 담아내며 이용자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오픈 디벨롭먼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 역시 “전 세계 플레이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각 권역에서 수집되는 피드백은 게임의 안정성과 밸런스 개선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기준”이라며 “아시아·북미·유럽 등 지역별 커뮤니티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해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찰리 클리브랜드와 맥스 맥과이어가 설립한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서브노티카 2’는 해양 생존 장르의 지평을 연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과는 다른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을 통해 미지의 생태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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