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2025 ESG 보고서 발간…게임업 특화 프레임워크 공개
크래프톤, 2025 ESG 보고서 발간(사진=크래프톤 제공)크래프톤, 2025 ESG 보고서 발간(사진=크래프톤 제공)

[더게이트]

크래프톤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인 ‘2025 KRAFTON ESG Report’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모든 경험에 책임을 담는다’는 방향성 아래 크래프톤의 ESG 관점과 주요 이슈별 관리 방안을 담았다. 게임 경험 전반에 책임의 기준을 세우고 이를 경영의 핵심 관리 체계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게임업 특성을 반영한 ‘ESG 프레임워크’를 수립했다. 해당 프레임워크는 지속가능한 인프라, 신뢰할 수 있는 퍼블리싱, 책임 있는 AI 등 3대 축으로 구성됐다.

지속가능한 인프라 영역에서는 친환경 성수 신사옥 설계와 약 9000개 가상머신(VM) 규모의 클라우드 기반 운영 환경 등을 소개했다. 신뢰할 수 있는 퍼블리싱 부문에는 자체 안티치트 시스템(KSS)을 통해 2025년 약 795만개 부정행위 계정을 제재한 사례와 미성년자 보호 체계 등을 포함했다. 책임 있는 AI 영역에서는 국제 표준 데이터 보호 체계와 AI 안전 협의체를 통한 거버넌스 원칙을 제시했다.

또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해 4대 중대 이슈를 도출했다. 주요 이슈는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이용자 보호 및 커뮤니티 안전, 핵심 인재 및 역량, AI 기반 게임 및 신사업 혁신 등이다. 이에 대한 환경·사회·재무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응 전략을 체계화했다고 크래프톤은 부연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게임업의 본질과 글로벌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ESG 관리 방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라며 “이용자가 마주하는 모든 경험에 책임의 기준을 세운다는 원칙 아래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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