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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노티카 2’ 이미지(사진=크래프톤 제공)[더게이트]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서브노티카 2’의 얼리 액세스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초반 게임 경험과 주요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서브노티카 2는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지난 6월 초 기준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기반을 다지고 있다.
언노운 월즈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오픈 디벨롭먼트’ 방식으로 게임을 개발 중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핵심 기능인 ‘바이오모드’ 시스템이 대폭 확장됐다. 주변 생물의 특성을 빌려 플레이어의 능력을 강화하는 해당 시스템은 코랄 가든과 악숨 유적 지역에 바이오 연구 장치 2개가 추가되며, 해금 가능한 모드가 기존 4종에서 6종으로 늘어났다. 또한 바이오스캐너로 대상을 스캔해 패시브 바이오모드 슬롯을 추가로 열 수 있게 됐다.
게임 내 도감인 ‘PDA 데이터뱅크’의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기존에 자동 재생되던 음성 로그를 플레이어가 원하는 시점에 직접 재생하도록 변경해, 협동 모드 플레이 시 발생하던 음성 혼선을 줄였다.
탐험과 생존 환경 역시 다듬어졌다. 난파선에 새로운 이동 경로와 산소 퍼즐을 추가해 탐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수면 위나 기지 내부 등 물 밖에서 달리기가 가능해졌다. ‘태드폴’ 선착장 및 제작기 배치 편의성을 높이고 보관 전용 건설물을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기지 운영 환경도 개선했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가 얼리 액세스 단계에서 단기간에 500만 플레이어의 선택을 받은 것은 언노운 월즈의 창의성과 전 세계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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