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등 게임 AI 4사 연합 ‘AMPLIFY 2026’ 컨퍼런스 개최
AMPLIFY 2026 행사 이미지(사진=컴투스플랫폼 제공)AMPLIFY 2026 행사 이미지(사진=컴투스플랫폼 제공)

[더게이트]

컴투스플랫폼이 앵커노드, 유모델러, 창조공작소와 함께 게임 AI 제작 컨퍼런스인 ‘AMPLIFY 2026’을 공동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게임 개발자들이 개발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등이 추진하는 ‘게임제작환경 인공지능 전환 지원사업’ 등으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마련된 첫 연합 무대다.

발표 세션은 총 4개로 구성된다. 강현구 앵커노드 PM이 ‘AI로 게임 9개를 출시하며 2년간 도구를 만들어 온 경험’을 공유하고, 황재식 유모델러 대표가 ‘AI 3D 에셋을 실제 게임에 바로 적용하는 피코베리 워크플로우’를 소개한다.

신소헌 창조공작소 대표는 ‘게임사운드 AI를 활용한 사운드 제작 노하우’를,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자사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인 ‘하이브’로 설계하는 글로벌 출시 및 라이브옵스 전략을 제시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AI 게임 개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훈일 베이글코드 디렉터가 참여해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AI 시대 게임 개발의 현안에 대해 3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컴투스플랫폼을 비롯한 공동 주관사 측은 “2D, 3D, 사운드, 플랫폼까지 각자 영역에서 게임 제작 문턱을 낮춰 온 기업들이 처음 모이는 자리”라며 “AI 도입을 고민하는 중소 개발사와 인디 개발자들이 트렌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에서 열린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유니티코리아가 후원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선착순 130명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대상 닌텐도 스위치 2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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