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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론칭 타이틀 이미지(사진=그라비티 제공)[더게이트]
그라비티가 하반기 다수의 신작 타이틀을 글로벌 시장에 연이어 선보이며 ‘라그나로크’ IP 파이프라인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라비티는 본사 및 8개 해외 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달 한 달간 다채로운 장르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글로벌 주요 시장에 릴레이 론칭하고 온오프라인 유저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그라비티는 베트남과 브라질 지역에 3D MMORPG ‘Ragnarok: Rebirth’를 론칭한 데 이어 북중남미 지역에 ‘Ragnarok: Rebirth Global’을 선보였다.
또한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라그나로크 IP 기반 첫 오픈월드 MMORPG ‘Ragnarok: The New World’를, 한국에는 MMORPG ‘라그나로크M: Classic’을 각각 론칭했다. 향후 MMORPG ‘Ragnarok Origin Classic’도 글로벌 시장에 출격 대기 중이다.
그라비티는 앞서 론칭한 국가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타이틀을 타 지역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지난 1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Ragnarok: The New World는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라그나로크M: Classic 역시 지난 2025년 2월 동남아시아 론칭 후 태국 앱스토어 매출 2위 등 주요 국가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 같은 활발한 글로벌 론칭 배경에는 전 세계 8개 해외 지사의 네트워크와 서비스 노하우가 자리하고 있다. 북미,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등 각 지역 유저 및 시장 특성에 맞춘 타이틀 론칭과 지속적인 맞춤형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신작 출시와 함께 국내외 유저 접점 확대에도 나섰다. 그라비티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국내 유저 초청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지난 12일에는 한국 지역 라그나로크M: Classic 론칭을 앞두고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외 지사의 행보도 활발하다. 말레이시아 지사인 그라비티게임유나이트(GGU)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기타무라 요시노리 공동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라그나로크 제로: 글로벌 유럽 유저 간담회’를 열고 시장 개척 의지를 밝혔다. 오는 8월 12일에는 태국 지역 유저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그라비티는 남은 하반기 PC MMORPG 신작 ‘Ragnarok Zero: Global’, 2D MMORPG ‘Ragnarok: Midgard Senki’, MMOARPG ‘Ragnarok Abyss’ 등 주요 타이틀의 현지 CBT 및 론칭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성장 모멘텀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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