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 뒤엔 게임 ‘오류 잡는 전문가’로”…컴투스, 엘리스와 QA 인재 키운다
(사진=컴투스 제공)(사진=컴투스 제공)

[더게이트]

게임 한 종을 직접 뜯어보고, 오류를 검증하고, 개선안까지 제시한다. 컴투스가 실제 게임 개발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QA(Quality Assurance) 인재를 키우기 위한 16주 실무 부트캠프를 시작했다.

컴투스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엘리스와 함께 고품질 게임 제작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컴투스-엘리스 게임 QA 실무 중심 부트캠프’를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지난 3일 시작됐으며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게임 QA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현장에서 필요한 우수 인재를 발굴·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오는 12월 7일까지 16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QA 자동화 프로세스 교육과 컴투스 현업 멘토링을 기반으로 한 실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 현업 특강 등을 병행한다.

핵심 과정은 ‘컴투스 현업 QA 팀과 함께하는 실전 게임 QA 프로젝트’다. 수강생은 직접 게임 한 종을 선정한 뒤 역기획서 작성부터 테스트 검증, 개선 제안까지 게임 QA 업무의 전 과정을 수행한다.

단순히 오류를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게임 구조와 시스템을 분석한 뒤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과정까지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현직 QA 멘토진의 그룹 피드백도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를 통해 수강생이 실제 채용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고 현업에서도 적용 가능한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도록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QA와 게임 QA를 함께 다루는 융합형 커리큘럼도 마련했다. 기본적인 테스트 진행 방식부터 실제 개발 현장에서 사용하는 협업 도구인 지라와 깃 활용법을 교육한다.

테스트 자동화와 지속적 통합·배포(CI/CD) 구축 개념, 게임 플레이 특성을 고려한 QA 기법 등도 폭넓게 다룬다.

비전공자와 초보 수강생을 위한 지원도 제공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훈련 장려금도 지급된다.

실시간 질의응답 창구와 현업 실무 가이드를 운영해 교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관련 직무 지원 시 채용 연계 혜택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게임 개발 과정에서 품질을 책임질 실무형 QA 인재를 육성하고 우수 인재 발굴 기회를 확대해 게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