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직전 HP 살리고, 연합끼리 보스 뺏는다”…엔씨 ‘리니지2M’ 대규모 업데이트
(사진=엔씨 제공)(사진=엔씨 제공)

[더게이트]

엔씨가 MMORPG ‘리니지2M’의 전투 구조와 클래스 활용도를 대폭 손봤다. 아군 보호와 회복에 특화된 ‘오브’ 클래스를 전면 개편하고, 연합 단위로 보스를 두고 경쟁하는 신규 쟁탈전도 추가했다.

엔씨는 ‘리니지2M’에 ‘SANCTUARY: 전장을 되살리는 기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오브 클래스 리부트 ▲연합 보스 쟁탈전 ‘불멸의 왕도’ ▲리저브 월드 2주년 콘텐츠 ▲헛개수 컬래버레이션 ▲인터루드 쿠폰 등이 포함됐다.

오브는 ‘리니지2M’ 출시 당시부터 존재한 주요 직업군으로 아군 보호와 전투 지원에 특화된 클래스다.

이번 리부트를 통해 주요 스킬의 활용도가 크게 강화됐다. ‘세크리드니스’는 파티원에게 ‘신의 가호’ 효과를 부여해 사망 직전 HP를 회복시킨다.

‘헤일로’는 파티원의 능력치를 높이는 동시에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도록 개편됐다. ‘그룹 힐’은 주변 파티원의 HP를 지속해서 회복시키며 ‘루미너스 힐’은 그룹 힐의 효과를 한층 강화한다.

엔씨는 오브 리부트를 기념해 오는 9월 9일까지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용자는 행사 기간 보유 캐릭터의 클래스를 무료로 오브로 변경할 수 있으며 이후 한 차례 기존 클래스로 다시 복귀할 수 있다.

“중간 보스 잡고 최종 전장으로”…연합 단위 경쟁 강화(사진=엔씨 제공)(사진=엔씨 제공)

신규 콘텐츠 ‘불멸의 왕도’는 연합 단위로 보스를 두고 경쟁하는 쟁탈전 콘텐츠다.

매칭된 연합은 입구에서 중간 보스를 먼저 처치한 뒤 보스존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전투를 이어간다.

중간 보스를 처치하면 이후 전투에 도움이 되는 강화효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초반 전략과 연합 간 경쟁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리저브 월드에는 오픈 2주년을 맞아 신규 클래스 ‘쌍도끼’가 추가됐다. 다음달에는 ‘소울 브레이커’ 클래스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리저브 월드 이용자를 위한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원하는 클래스로 두 차례 변경할 수 있는 ‘프리 클래스 체인지’를 비롯해 플레이 이력에 따라 지급되는 ‘인연의 아크스톤’, 2주년 기념 ‘인연의 시즌패스’ 등이 제공된다.

전체 월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헛개수 제품 구매 후 쿠폰을 등록하면 게임 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속 ‘헛개수 마차 상인’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보스를 처치하면 전설 클래스 ‘솔리나’를 확정 지급하는 ‘솔리나의 기도실’도 운영된다. 월드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인터루드 쿠폰’ 등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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