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탐험이 30시간으로 늘었다”…컴투스홀딩스 ‘페이탈 클로’, 스팀 정식 출시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더게이트]

컴투스홀딩스가 약 10개월간의 얼리 액세스를 거친 액션 어드벤처 신작 ‘페이탈 클로(Fatal Claw)’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초기 약 6시간이던 콘텐츠를 약 30시간 규모로 확대하고 멀티 엔딩까지 도입해 완성도를 높였다.

컴투스홀딩스는 엔데브게임즈가 개발한 PC 및 콘솔 기반 신작 ‘페이탈 클로’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페이탈 클로’는 신비로운 고양이 ‘키샤’와 함께 미지의 지하 세계를 탐험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횡스크롤 액션과 캐릭터 성장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능력을 키우면서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가는 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유의 재미를 구현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11월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지역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왔다.

글로벌 게임 행사와 이용자 커뮤니티에서 확보한 피드백도 게임에 반영하며 정식 출시를 준비했다.

“한 번 끝내도 다시 열린다”…멀티 엔딩으로 볼륨 확대컴투스홀딩스 CI (사진=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 CI (사진=컴투스홀딩스)

정식 버전에서는 스토리와 전체 콘텐츠 규모가 크게 확장됐다.

얼리 액세스 기간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NPC들의 이야기가 각각의 결말로 이어지며, 하나의 엔딩을 본 이후에도 새로운 스토리와 또 다른 결말을 확인할 수 있는 멀티 엔딩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한 차례 플레이로 모든 콘텐츠가 끝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번 게임을 즐기는 다회차 플레이의 재미를 강화했다.

플레이 타임도 대폭 늘었다. 초기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 약 6시간 규모였던 플레이 분량은 주요 콘텐츠와 여러 엔딩, 숨겨진 요소 등을 모두 포함해 약 30시간 규모로 확대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스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약 2주 동안 ‘페이탈 클로’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플랫폼도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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