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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래프톤 제공)[더게이트]
크래프톤의 액션 RPG ‘라스트 에포크’가 신규 보스와 시즌 콘텐츠를 추가하고 한국어 현지화 품질을 강화한 시즌 5를 선보였다.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Eleventh Hour Games·EHG)는 ‘라스트 에포크(Last Epoch)’의 시즌 5 ‘서리화신의 분노(Rage of the Frostborn)’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시즌 콘텐츠 ‘모르디타스의 분노(Rage of Morditas)’에서는 이용자가 ‘피의 결정(Blood Crystal)’을 활성화한 뒤 몰려오는 적들과 전투를 벌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자원과 의식을 활용해 이용자의 플레이 방식에 맞춰 보상의 유형과 품질도 조정할 수 있다.
신규 보스로는 ‘모르디타스(Morditas)’와 최상위 보스 ‘피나클 모르디타스(Pinnacle Morditas)’가 추가됐다. 신규 스킬 3종과 유니크·세트 아이템도 함께 선보여 캐릭터 빌드와 아이템 조합 선택지를 확대했다.
“한국어 표현·표기 대대적 개편”…현지화 전문팀 구성
(사진=크래프톤 제공)EHG는 시즌 5를 준비하며 현지화 전문팀을 구성하고 크래프톤과 함께 게임 내 텍스트와 콘텐츠 전반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어 표현과 표기의 정확성·일관성을 대대적으로 손봤다. 향후 한국어를 비롯한 다국어 현지화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다.
시즌 5 업데이트와 함께 마이크 웨이커(Mike Weicker) EHG 공동 창업자가 신임 게임 디렉터로 취임했다.
마이크 웨이커 디렉터는 2017년 초기 개발 단계부터 약 9년 동안 라스트 에포크 개발에 참여해왔다. 앞으로 저드 코블러(Judd Cobler) EHG 대표가 이끌어온 개발 철학을 이어받아 게임의 개발 방향과 라이브 서비스를 총괄한다.
마이크 웨이커 게임 디렉터는 “오랜 시간 라스트 에포크를 함께 만들어 온 개발진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역할로 인사드리게 돼 뜻깊다”며 “그동안 라스트 에포크가 쌓아 온 핵심 재미와 개발 철학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게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9일 오전 2시까지 스팀에서 ‘라스트 에포크’ 본편 에디션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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