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션 한 자루로 다시 시작”…엔씨, ‘리니지2’ 28일 BASIC 업데이트
(사진=엔씨 제공)(사진=엔씨 제공)

[더게이트]

엔씨가 MMORPG ‘리니지2’의 초기 성장 방식과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되살리는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엔씨는 오는 28일 리니지2의 ‘BASIC’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브랜드 웹사이트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2 서비스 초기의 성장 경험을 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 서버 ‘글루딘’과 신규 클래스 ‘패왕: 바츠’를 비롯해 아이템 제작 시스템과 협동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글루딘은 ‘Standard(기본부터)’, ‘Simple(단순하게)’, ‘Slow(느리게)’ 등 3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신규 서버다.

서버 슬로건은 ‘펄션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모험’이다. 펄션은 리니지2 서비스 초기 이용자들이 처음 장만하던 대표적인 무기로, 당시의 성장 경험을 상징하는 아이템이다.

글루딘 서버에서는 이용자가 가장 낮은 단계의 무급 장비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엔씨는 이용자 간 성장 격차를 줄이고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여러 이용자가 힘을 합쳐 공략하는 월드 보스 레이드와 협동 플레이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리니지2의 두 번째 크로니클인 ‘풍요의 시대’를 계승해 사냥터와 레이드 등 주요 콘텐츠의 보상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바츠 해방 전쟁의 정신 계승”…신규 클래스·제작 시스템 추가(사진=엔씨 제공)(사진=엔씨 제공)

신규 클래스 ‘패왕: 바츠’는 리니지2의 주요 서사인 ‘바츠 해방 전쟁’의 정신을 계승한 캐릭터다.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전투 클래스로,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템 제작 시스템인 ‘커먼 크래프트’도 새롭게 도입된다.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제작 재료 ‘결정체’를 활용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엔씨는 이를 통해 사냥과 제작, 장비 강화, 거래로 이어지는 게임 내 성장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업데이트에 앞서 신규 서버 글루딘의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7 펄션 교환권’, ‘+5 청동 갑옷 교환권’, ‘리니지2 BASIC 성장 지원팩’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이번 BASIC 업데이트를 통해 초기 리니지2의 성장 경험과 이용자 간 협동 콘텐츠를 강화하고, 신규 서버에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및 사전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와 BASIC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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