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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제공)[더게이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SWC2026’의 월드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3장의 티켓을 놓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상급 선수 8명이 태국 방콕에서 맞붙는다.
컴투스는 오는 1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 아시아퍼시픽 컵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SWC2026의 마지막 지역 본선으로,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3명의 선수를 가리는 무대다.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태국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복합 쇼핑몰 ‘센트럴월드(centralwOrld)’에서 진행된다.
특히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신예 ECK와 ‘SWC2018’ 세계 챔피언 BEAT.D의 대결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ECK는 올해 처음으로 SWC 본선 무대에 오르는 선수다. 반면 BEAT.D는 2018년 세계 정상에 올랐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월드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
아시아퍼시픽 컵에는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8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 2명을 비롯해 일본과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서울행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세계 챔피언 꺾은 신예부터 복귀 선수까지”…방콕서 최종 승부
(사진=컴투스 제공)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월드 챔피언 PU를 꺾은 신예 GLE도 출전한다.
네 번째 도전 끝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 YEONHONG-187과 일본 해설자 출신 OSADASAN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일 슈퍼매치에서 활약한 VISHA와 2년 만에 복귀해 기타 아시아 지역 예선 1위를 차지한 YINHONG도 월드 파이널 진출에 도전한다.
여기에 ‘SWC2022’ 아시아퍼시픽 컵 출전 경험이 있는 ERIC.B까지 합류하면서 총 8명의 선수 구성이 완성됐다.
경기는 5전 3선승제의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 번의 패배로 우승 도전이 끝나는 방식인 만큼 선수들의 몬스터 조합과 밴픽 전략, 경기 중 대응이 승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최종 우승자와 준우승자, 3위까지 총 3명에게 월드 파이널 진출권이 주어진다.
진출 선수들은 내달 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참가해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SWC는 컴투스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종목으로 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게임 특성을 바탕으로 2017년 출범했으며,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컴투스는 이번 아시아퍼시픽 컵을 통해 올해 지역 본선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아시아퍼시픽 컵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언어의 전문 해설과 함께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와 SW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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