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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차량' AI로 끝까지 추적…하루 단속에 621대 적발

더게이트
(사진=컴투스 제공)[더게이트]
컴투스의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시 50일을 넘어서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체 이용자의 84%가 길드에 가입하고, 길드 단위의 공동 전투가 5만회를 넘어서면서 협력과 경쟁을 중심으로 한 게임 구조가 이용자 참여를 이끌고 있다.
컴투스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시 이후 꾸준한 이용자 참여를 바탕으로 서버 확대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제우스’는 출시 18시간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출시 50일이 지난 현재에도 양대 앱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서비스 초기 30개였던 서버는 39개로 늘어났다. 출시 당시보다 30% 확대한 규모다.
컴투스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성장 수준과 플레이 성향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게임 구조를 꼽았다.
‘제우스’는 높은 전투력을 갖춘 이용자 간 직접 대결뿐 아니라 개인 도전, 길드원과의 협력,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한 간접 경쟁 등 여러 형태의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전투력과 접속 여건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고 성장과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출시 이후에는 ‘길드 레이드’, ‘콜로세움’, ‘점령전’, ‘아카디아 제전’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하며 경쟁 콘텐츠를 확대했다.
“길드 레이드 하루 1000회 이상”…AI로 접속 부담 낮추고 협력 강화
(사진=컴투스 제공)특히 길드 중심의 협력 콘텐츠에서 이용자 참여가 두드러졌다.
컴투스에 따르면 전체 이용자의 84%가 길드에 가입했으며, 길드원들이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길드 레이드’는 누적 도전 5만1649회, 총 진행 시간 약 5200시간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1000회 이상 길드 단위의 공동 도전이 이뤄진 셈이다.
컴투스는 직접 게임에 접속하기 어려운 이용자도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길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AI 기반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AI 모드’는 이용자가 접속하지 않은 시간에도 사전에 설정한 방식에 따라 캐릭터가 사냥과 성장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AI 모드로 성장 중인 길드원의 캐릭터를 길드 콘텐츠에 투입할 수 있는 ‘징집’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접속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길드 단위의 공동 전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과정에서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컴투스와 에이버튼은 출시 전후 총 4차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7일까지 개발자 노트를 8차례 공개했다.
게임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이용자 의견과 주요 현안을 살피고 개선 방향을 공유하면서 업데이트에 반영해 왔다.
신규 지역과 성장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추가했다. 개인 성장과 전투 중심의 초기 플레이에서 길드 협력과 대규모 경쟁으로 콘텐츠를 확장하며 이용자들이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는 향후에도 에이버튼과 협력해 새로운 성장·경쟁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플레이 성향과 성장 단계의 이용자들이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경쟁’이라는 게임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길드 협력과 도전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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