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서킷서 운전병 기량 높인다”…인제스피디움, 육군 3군단과 맞손
(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더게이트]

국내 모터스포츠 복합시설 인제스피디움이 국제 규격 서킷과 운영 경험을 군 장병 교육에 활용하며 육군 제3군단과 협력 범위를 넓힌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18일 육군 제3군단과 장병 복지 증진 및 나라사랑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역량을 활용해 장병과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교류·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국가방위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육군 제3군단은 인제스피디움 직원들을 대상으로 병영체험과 전방 안보견학, 안보교육 등 나라사랑 활동을 지원한다.

인제스피디움은 제3군단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지원하고 운전병의 운전 기량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 규격 서킷을 비롯한 모터스포츠 시설과 운영 경험을 활용해 군 장병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킷 인프라를 군 교육에”…운전병 체험 프로그램 추진(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사진=인제스피디움 제공)

인제스피디움은 모터스포츠 경기와 각종 주행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운전병의 실질적인 운전 기량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상호 방문을 비롯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과 지역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협력 기반도 마련한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3군단 장병들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제스피디움이 보유한 서킷과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장병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3군단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국제 규격 레이싱 서킷과 호텔·콘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모터스포츠 복합시설로,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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