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토스와 KRX 금현물 투자 이벤트 진행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더게이트]

한국투자증권은 토스와 제휴해 KRX 금현물 투자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최근 투자 자금이 증시로 쏠리면서 금값이 상대적으로 정체되자 투자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투자증권 KRX 금현물 계좌는 스마트폰 앱에서 개설 가능하다. 계좌 개설 후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이벤트에 신청한 선착순 2만명에게 1만원이 지급되고 이벤트 기간 중 금현물을 매수수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의 혜택금을 받을 수 있다.

KRX 금현물 투자는 은행 상품과 달리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가 모두 비과세된다. 매매 차익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따라서 투자 금액이 클수록 절세 효과가 커진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투자해 20% 수익을 올릴 경우 KRX 금현물 투자자는 200만원의 수익을 전액 수령하지만, 다른 상품은 배당소득세를 제한 169만2000원의 수익만 받는다.

거래 비용 측면에서도 KRX 금현물이 우위를 점한다. 골드뱅킹은 약 1% 수준의 매수·매도 가격 차(스프레드)가 발생하고, 금 펀드는 운용보수가 누적돼 장기 보유 시 수익을 잠식한다. 반면 KRX 금현물은 주식과 유사하게 0.25% 내외의 낮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1g 단위의 실시간 소액 매매가 가능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금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과 수수료가 최종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이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비과세 혜택과 거래 편의성을 갖춘 KRX 금현물 거래의 장점을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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