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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제공)[더게이트]
신한카드는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신한카드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와 관련해 신한카드는 카드 대란 피해 차주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1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해당 채권은 새도약기금으로 이관되고 대상 차주에 대한 추심이 즉시 중단된다. 아울러 상환 능력에 따라 채무 조정과 분할 상환이 추진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상환 능력이 없는 차주에 대한 채권은 1년 이내에 자동 소각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경제적 어려움 속에 놓인 차주들의 상황을 더 일찍 헤아리지 못한 점을 깊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채권 전액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결정은 신한카드가 민간 부실 채권 처리 회사인 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자사 지분에 해당하는 부분을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새도약기금으로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상록수는 2002년 카드 대란 당시 주요 은행과 카드사들이 공동 출자해 만든 민간 배드뱅크다.
카드 대란은 외환위기 이후 정부의 신용카드 활성화 정책과 카드사의 과열 경쟁이 맞물려 무분별한 카드 발급과 돌려막기로 300만명이 넘는 신용불량자가 발생한 사태다. 신한카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카드 대란으로 인한 차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재기 지원에 나선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X(옛 트위터)에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의 장기연체채권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아직도 이런 원시적 약탈 금융이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들의 목줄을 죄고 있는 줄 몰랐다"며 "경제 활동이나 기업의 수익 활동에도 정도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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