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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제공)[더게이트]
KB증권은 경제적 사정이나 개인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 부부를 대상으로 '한강 야외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강 야외 결혼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에서 부부 2쌍과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KB증권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 한 차례씩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 부부는 거주 지역 자치구별 사연 접수와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KB증권은 전문 웨딩플래닝, 스튜디오 촬영, 웨딩드레스·턱시도 대여, 메이크업 등 예식 관련 모든 비용과 신혼여행 비용까지 전액 지원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장소 제공과 예식 기획, 현장 운영을 맡았다.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장미꽃이 만발한 한강공원에서 부부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깊은 보람을 느낀다"며 "KB증권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증권은 결혼식 지원 외에도 도심 속 녹지 조성, 지역 복지시설 생활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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