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사내 AI 경진대회서 '채권 신용 분석 자동화' 대상 수상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더게이트]

한화투자증권은 업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는 '디지털 혁신 AI 경진대회'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업 신용 분석 업무를 AI로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인 '채권 신용 분석 자동화 시스템' 프로젝트가 받았다.

이외에도 상품 보고서 자동 완성 프로그램, 채권마켓 웹 구축, 인사(HR) 워크플로우 자동화 등 여러 프로젝트가 입상했다. 이들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제안 수준을 넘어 실제 적용 가능한 구조와 기능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진행한 자체 디지털 부트캠프와 연계해 참가자들의 기초 역량을 다진 뒤, 본선에서 실무 기술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기반 바이브 코딩(자연어 코딩)과 바이브 옵스(운영 자동화), 블록체인, 머신러닝, 음성인식 등 최신 기술을 결과물에 융합적으로 적용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전환 확산을 위해 신설한 '디지털 리더' 인증 제도와 이번 경진대회를 연계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직원을 선발했다. 디지털 리더들은 혁신 과제 발굴, IT 프로젝트 참여 등 조직 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도형 한화투자증권 혁신지원실장은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며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종합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과 체계를 끊임없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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