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중개형 ISA 대상 연 6% 특판 ELB 출시
(사진=KB증권 제공)(사진=KB증권 제공)

[더게이트]

KB증권은 2일 중개형 ISA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만기 세전 연 6% 수준의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판매를 시작했다.

특판 ELB는 중개형 ISA 신규 가입 고객, 타사에서 KB증권으로 ISA 계좌를 이전한 고객,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할 수 있으며, 총 500억원 발행 한도 내에서 회차별 100억원 한도로 5회차에 걸쳐 매주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해당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 지급형 ELB다. 만기 평가일의 코스피200 지수 종가에 따라 세전 연 6.00~6.01%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투자 기간은 3개월이다.

이번 특판 ELB는 상품별 청약금액 상한을 별도로 두지 않아 중개형 ISA 계좌 내 여유 자금을 운용하려는 고객에게 선택지를 제공한다. 단, ELB는 발행사가 원리금 지급을 책임지는 금융투자 상품으로, 발행사의 신용 위험 등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KB증권의 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기준 AA+(2026년 5월 13일 기준)다.

청약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회차별 청약 금액이 모집 금액을 초과할 경우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 배정되며, 배정 후 남은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에 반환된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 상장 주식, 펀드, ETF, ELS·ELB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3년 이상 유지 시 순이익에 대해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과세 한도 초과분에 대해서도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중개형 ISA 전용 특판 ELB는 안정적 투자 성향의 고객들이 중개형 ISA 계좌를 활용해 절세 혜택과 수익 기회를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준비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 개설 및 특판 ELB 청약은 KB증권 전국 영업점과 MTS ‘KB M-able(마블)’ 등에서 가능하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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