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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제공)[더게이트]
KB증권은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율적인 공정거래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서는 '정직한 금융과 공정한 경쟁을 지향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정거래 자율준수 대표이사 선언문과 임직원 행동강령이 낭독됐다. 행사에는 KB증권 경영진과 젊은 차세대 직원대표들이 참석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는 기업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등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발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마련하고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 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평가하고 운영한다.
KB증권은 CP 도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공정거래 담당팀을 구성하고 사내변호사를 담당자로 지정하는 등 추진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공정거래 관련 사규를 제정하고, 이사회를 통해 공정거래 자율준수관리자를 임명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준수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율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강진두·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를 통해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금융 소비자 보호와 자본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공정거래 자율 준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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