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초연금 수급자에 '금융 사기 무료 보험'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사진=신한은행 제공)

[더게이트]

신한은행은 기초연금 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금융안심 무료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융 취약 계층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돕고, 포용 금융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다양한 금융 사기 수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령층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

무료 보험 가입 신청은 올해 말까지 신한 SOL뱅크를 통해 가능하다. 가입 후 1년간 착오 송금 회수, 보이스피싱 피해액 지원 등을 보장한다. 구체적으로 착오 송금 회수 비용 최대 300만원, 전기 통신 금융 사기 피해 보상 최대 1000만원 등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무료 보험 지원을 통해 디지털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금융 사기 피해에 취약할 수 있는 고객층의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고객 보호 중심의 포용 금융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고객들이 얘기치 못한 금융사고 상황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금융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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