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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은행 제공)[더게이트]
하나은행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장의 퇴직연금 제도 도입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장이 퇴직연금 제도 도입 과정에서 겪는 복잡한 규약 작성 문제를 해소하고, 규약 신고 절차를 간소화한다. 하나은행과 노무사회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손님 중심의 연금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무사회는 소속 노무법인을 통해 퇴직연금 규약의 작성, 검토, 신고, 수리 등 전문적인 지원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전문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도 보다 쉽게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할 수 있고, 행정 처리 시간도 줄어들게 됐다.
조영순 하나은행 퇴직연금그룹 부행장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퇴직연금 규약 신고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손님 중심의 다양한 연금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했으며, 2026년 1분기에도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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