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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더게이트]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법인 고객이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한 법인 이지원(Easy-One) 보증대출'을 1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법인 고객이 영업점이나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하지 않고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보증서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및 보증 신청, 서류 제출, 보증서 발급, 대출 약정과 실행까지 모든 절차가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법인 고객의 대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대출 대상은 개업 후 1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법인사업자다. 신용보증기금 이지원 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3년이고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객의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상환해약금도 면제된다.
신한은행은 2020년 은행권 최초로 법인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적용한 '신한 온라인 다이렉트 수출보증대출'을 출시한 이후 정책보증기관 연계 비대면 대출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4년 4월에는 개인사업자 대상 '이지원 보증대출'을 선보였으며, 이번 법인 대상 상품 출시로 개인사업자와 법인 고객을 아우르는 비대면 보증서대출 체계를 강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로 법인 고객도 기업인터넷뱅킹에서 보증신청부터 대출실행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상품을 확대하고 기업금융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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