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산업연구원과 ‘생산적 금융 스킬업 아카데미’ 개최
(사진=신한은행 제공)(사진=신한은행 제공)

[더게이트]

신한은행은 기업금융 담당 임직원의 생산적 금융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연구원과 함께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스킬업 아카데미'에는 기업금융을 담당하는 RM, 부지점장, 심사역 등 총 157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산업연구원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산업 선구안 배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교육 과정은 정부가 추진하는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현장 직원의 산업 분석과 기업 심사 능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신한은행은 단순 재무 정보만을 바탕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방식을 넘어 산업 구조와 기술 변화, 공급망의 흐름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종합적 분석 역량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더 세밀하게 찾아내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산업연구원 연구진이 진행한 AI·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특강, 신재생에너지 산업 특강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여신 심사 지원 방향, 생산적 금융 영업 우수 사례, 영업 마케팅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영업 현장과 심사 부문이 산업과 기술을 아우르는 공통의 언어를 갖추고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선구안 맵-성장성 신용평가-선구안 팀'으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 실행 체계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산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미리 찾아내고 각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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