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AC,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 '바른동행' 참가사 모집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더게이트]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는 스타트업 대상 시드 투자 프로그램 '바른동행' 참가사를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른동행은 설립 3년 이내 스타트업이나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투자 전 기업 가치가 50억원 이하인 기업이면 업종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최대 3억원의 시드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한투AC의 후속 투자와 함께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등 계열사와의 연계를 통한 추가 자금 조달 기회도 제공된다.

자금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투AC 사무실 입주 특전과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금융, 세무, 회계, 법률 등 스타트업이 취약하기 쉬운 분야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함께 오픈AI, 앤트로픽 같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연계한 성장 기회도 마련된다.

한국투자금융그룹 관계자는 "바른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초기 창업가를 많이 발굴하길 바란다"며 "금융그룹이 가진 다양한 역량을 활용해 초기 스타트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은 벤처 시장 침체 상황에서도 초기 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자금 지원뿐 아니라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정기 프로그램, 해외 테크 기업과의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성장 지원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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