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장애인 근로자 생산 그래놀라·너츠세트 기부
(사진=KB증권 제공)(사진=KB증권 제공)

[더게이트]

KB증권은 장애인 표준 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그래놀라와 너츠 세트를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에 기부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생활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부된 물품은 브라보비버에서 생산된 그래놀라와 너츠 세트로 구성됐다. 우양재단은 전국 자립준비청년 지원기관과 협력해 대상자를 모집한 후 해당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우양재단은 1983년부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지원 사업과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정유경 우양재단 대표는 "이번 지원이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근로자들이 정성껏 생산한 물품이 청년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B증권은 2023년부터 브라보비버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브라보비버 경기에 추가 지분 투자를 실시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지원했으며 2024년 8월 장애인 의무 고용 이행률 100%를 달성한 이후 현재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다.

정대교 KB증권 인사지원부장은 "장애인 근로자가 생산한 제품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채용해 치매 어르신과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 안마서비스', 중증 여성 장애인을 고용해 철도 이용객에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섬섬옥수' 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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