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혁신 기업 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사진=IBK기업은행 제공)(사진=IBK기업은행 제공)

[더게이트]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BK창공 실리콘밸리 스케일 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스케일 업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후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단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업에 미국 현지 사업화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됐다. 제조·모빌리티와 AI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엠오피, 해양드론기술, 가디언에이아이, 이플로우, 아스트로엑스, 에이드올, 인텔렉투스, 뉴럴디, 세코어로보틱스다.

엠오피는 3D 프린팅 소재와 나노 입자 등 정밀 소재를 개발한다. 해양드론기술은 해양 환경에 특화된 드론 토탈 솔루션을 개발하고, 가디언에이아이는 AI 기반 산업 안전 관제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플로우는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 아스트로엑스는 임무용 드론과 개인 비행체 등 고성능 유무인 비행체를 제조한다.

에이드올은 온디바이스와 뉴로모픽 AI 기반 로봇 플랫폼, 인텔렉투스는 다양한 산업 데이터의 실시간 통합관리 솔루션, 뉴럴디는 차량 탑재형 AI 자율진단 솔루션, 세코어로보틱스는 피지컬 AI 3차원 공간 정보 학습 기술을 각각 개발한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실리콘밸리 센터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문가 교육과 멘토링, 글로벌 사업화 전략 수립, 스케일 업 전략 수립 등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과 협력해 현지 벤처캐피털 미팅, 산업 관계자 네트워킹, 유관기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지원했다.

이건홍 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 기업들의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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