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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더게이트]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서구 가좌청소년센터에서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하는 벽화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오는 9월 청라국제도시로 본점 이전을 앞두고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추진 중인 ‘인천 지역 환경 개선 릴레이 캠페인’의 세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앞서 4월에는 인천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벽화 조성, 5월에는 인천 서구 강남시장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진행된 바 있다.
행사에는 ‘하나 아트버스’ 미술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발달장애인 예술가 강원진 작가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강 작가는 지난 4월 ‘하나 아트버스 굿즈 기부 캠페인’에도 참여해 티셔츠와 친환경 행주 등 굿즈 제작에 힘을 보탰다. 굿즈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 예술가의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강 작가의 작품 ‘응시’와 ‘뭐하니?’에서 영감을 얻어 가좌청소년센터 복도와 프로그램실 벽면에 벽화를 그렸다. 한 임직원은 "그룹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통해 오랜 인연을 맺어온 강원진 작가와 함께 벽화를 그리고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발달장애 예술가의 새로운 시각이 담긴 벽화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자라길 바란다”며 “청라 시대를 맞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포용 금융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2017년 통합데이터센터, 2019년 하나글로벌캠퍼스를 구축한 데 이어 9월 그룹 본사 이전을 통해 하나드림타운 3단계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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