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 이용자 1천만 돌파…누적 결제 31억건
(사진=토스뱅크 제공)(사진=토스뱅크 제공)(사진=토스뱅크 제공)(사진=토스뱅크 제공)

[더게이트]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전 세대가 사용하는 일상 결제 카드로 자리잡았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말 기준 자사 체크카드를 보유한 이용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2021년 10월 출범과 함께 선보인 이후 간편한 발급 절차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캐시백 혜택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이후 외화 통장 기반 해외 결제, K-패스 등으로 이용 영역을 넓히며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누적 결제 건수는 31억건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오프라인 결제가 전체의 89.5%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결제는 10.5%로 집계됐다. 결제 업종별 비중은 교통이 24.2%로 가장 높았고, 편의점 18.3%, 온라인 쇼핑 및 간편결제 등 비대면 결제 10.5%, 일반음식점 7.0%, 커피전문점 5.1%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카드 보유자 비중은 20대가 25.1%로 가장 많았고, 30대 20.7%, 40대 20.3%, 50대 15.4%, 10대 11.2%, 60대 이상 7.3% 순으로 집계됐다. 가장 나이가 많은 고객은 106세로, 어린이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체크카드 발급 대상을 만 7세 이상으로 확대해 초등학생도 본인 명의로 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아이통장에서 아이카드로 이어지는 발급 전환율이 약 50%에서 71%대로 상승했다.

해외 결제에서도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활용이 이어졌다. 해외 결제 상위 국가는 일본이 31.3%로 가장 높았고, 미국 12.5%, 영국 7.1%, 베트남 5.9%, 중국 5.3% 순으로 나타났다. 교통 특화 카드인 K-패스 체크카드는 지난 2월 말 출시 이후 누적 발급 36만좌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신규 발급 비중이 50%를 넘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통해 고객들이 받아간 캐시백 지급 총액은 1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캐시백이 62.3%로 가장 많았고, 어디서나 캐시백 24.9%, 온라인 캐시백 12.3%, 기부 캐시백 0.5% 순이었다. 기부 캐시백은 결제 금액의 0.3%가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서비스로, 총 4억 7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영수증이 발급돼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체크카드는 고객이 토스뱅크를 일상에서 가장 자주 경험하는 접점 중 하나"라며 "1000만 고객이 선택한 결제 경험을 바탕으로 연령과 생활 방식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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