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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은행 제공)[더게이트]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분야는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과 'AI(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 및 AI 컨설팅 지원' 두 가지로 나뉜다. 총 3500개 사업장이 선정 대상이다.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은 매장 인지도 향상과 쾌적한 영업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2000개 사업장에는 각 사업장당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환경 개선 비용이 지원된다.
이 사업에서는 노후 간판 디자인 및 설치, 매장 실내 보수 시공비, 집기 비품 구입비가 지원 항목에 포함된다. 지원 희망자는 두 가지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AI 역량 강화 교육 및 찾아가는 AI 컨설팅 지원'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AI 활용 능력 향상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에서는 1500개 사업장을 선정해 AI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역량 강화 교육'은 서울, 경기, 인천, 영남, 충청, 호남 등 전국 6개 지역의 1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홍보와 매장 관리 실습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AI 컨설팅 지원'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중장년 AI컨설턴트가 전국 500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평균 세 차례의 AI 경영 진단 리포트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신청 사업장의 사업성, 지속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 개인사업자 전용 채널 '하나더소호', 하나은행 홈페이지, 하나파워온(Hana Power On)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2차 지원사업이 매장 개보수 비용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AI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1차 지원사업에서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과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환경 개선과 AI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비금융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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