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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카드 제공)[더게이트]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반려나무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며 생활 속 친환경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갔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부터 임직원들이 기른 공기정화식물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키움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움봉사는 임직원이 반려나무를 일정 기간 직접 돌본 뒤 아동·청소년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도 임직원들은 각자의 가정과 사무공간에서 반려나무에 물을 주고 성장 과정을 살피며 식물을 길렀다. 정성스럽게 키운 나무들은 최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돼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배치됐다.
기부된 반려나무는 실내 공기 개선뿐 아니라 아이들이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도록 돕는 교육 도구로 활용된다.
아이들은 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직접 물을 주거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면서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반려나무를 받은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아이들이 식물을 지속적으로 돌보며 일상 속 환경교육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과 아동이 식물의 성장 과정을 함께 연결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 반려나무를 직접 키우고 나누는 과정에서 일상적인 녹색생활을 실천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에게는 친환경 활동 실적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가 지급됐다. KB국민카드는 이를 통해 사회공헌 참여와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유도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반려나무가 아이들에게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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