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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이트
(사진=KB국민은행 제공)[더게이트]
KB국민은행이 고객들의 가입 규모가 늘어날수록 적용 금리가 높아지는 공동구매 방식의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 ‘2026-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총 2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전체 판매 금액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구조다. 여러 고객이 가입해 모집 금액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가입 고객 모두에게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한다.
가입 금액은 고객 1인당 1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이며, 계약 기간은 6개월과 12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가입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스타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받는다. 다만 총판매 한도인 2조원이 모두 소진되면 예정된 기간보다 일찍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12개월 만기 상품의 기본 금리는 전체 판매 실적에 따라 결정된다.
판매 금액이 1000억원 이하일 경우 연 2.80%, 1000억원을 초과하면 연 2.90%의 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이벤트 특별금리 조건까지 충족하면 최고 연 3.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리는 세전 기준이며, 기준일은 2026년 7월 27일이다.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했던 고객을 위한 별도 우대 혜택도 마련했다.
공동구매정기예금 가입 시점에 KB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한 상태이면서 해당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에게는 연 0.40%포인트의 특별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KB국민은행은 공동구매 방식을 통해 모집 금액을 확대하는 동시에 목돈 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 시장 상황을 반영한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상품별 적용 금리와 특별금리 조건, 중도해지 이율 등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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