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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더게이트]
신한은행이 앞선 네 차례 특별판매에서 모두 한도를 소진한 시니어 특화 정기예금을 다시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27일부터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5차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 한도는 총 3000억원이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만 50세 이상 시니어와 프리시니어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앞선 특별판매에서 연이어 완판되며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1차부터 3차까지는 회차별로 5000억원씩 판매됐으며, 준비된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 3000억원 규모로 진행된 4차 특별판매도 판매 시작 열흘 만에 한도를 채웠다.
신한은행은 기존 가입자와 신규 고객의 추가 수요가 이어지자 같은 규모로 5차 판매를 결정했다.
가입 금액은 1인당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다. 기존 1~4차 특별판매에 참여한 고객도 전체 가입금액이 3억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3%다.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연 0.2%포인트가 추가돼 최고 연 3.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예금 보유 기간에 공적연금을 3개월 이상 입금받거나,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을 월 20만원 이상 3개월 동안 입금하면 제공된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할 필요는 없으며, 둘 중 하나만 달성하면 된다.
공적연금 인정 범위에는 기초연금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등 일반적인 공적연금 수급자뿐 아니라 기초연금을 받는 고객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연금 수령 고객에게 추가 금리를 제공해 은퇴 이후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4차 판매에서 보내준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시니어 고객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5차 특별판매를 마련했다”며 “시니어 고객의 금융 안정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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