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연금상담센터 신설…운용부터 절세까지 ‘원스톱’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더게이트]

한화투자증권이 연금상품 가입 이후의 자산 운용과 수령, 절세 전략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비대면 전문 상담 채널을 선보인다.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3일 고객 맞춤형 연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금상담센터’를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고령화와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퇴직연금 운용에 대한 전문 상담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연금상담센터는 단순한 상품 안내나 계좌 관련 업무를 넘어 고객의 투자성향과 은퇴 계획, 연금자산 운용 현황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연금저축·IRP·DC형 퇴직연금 전문 상담

상담 대상은 연금저축과 IRP,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등 주요 연금상품이다. 고객은 보유 중인 연금상품의 운용 현황을 점검받고 투자 목적과 위험 선호도에 맞는 자산 배분 및 상품 운용전략을 상담할 수 있다.

시장 상황과 고객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연금자산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도 제공한다.

특히 연금 가입 단계에 집중했던 기존 상담에서 벗어나 장기간 쌓인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과정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연금 수령·인출·절세 전략까지 지원

연금 개시를 앞둔 고객을 위한 상담도 강화한다. 고객의 연령과 소득, 연금자산 규모 등을 고려해 연금을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수령할지 안내한다. 일시금과 연금 형태의 수령 방법에 따른 차이와 인출 전략도 설명한다.

연금 수령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과 절세 방안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연금계좌별 세제 혜택과 수령 시 유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노후자산을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전국 어디서나 전화로 전문 상담

한화투자증권은 연금상담센터에 연금 전문 어드바이저를 배치했다. 기존 고객센터가 계좌조회와 업무 처리 중심으로 운영됐다면, 연금상담센터는 고객별 운용전략과 연금 수령 계획을 제시하고 상담 이후의 사후관리까지 담당한다.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돼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전국 어디서나 전화로 전문적인 연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승룡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상무는 “연금은 가입보다 자산을 운용하고 수령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한 장기 금융상품”이라며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연금관리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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