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더위 식히세요”…웰컴저축은행, 전 영업점 ‘무더위 쉼터’ 개방
(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더게이트]

웰컴저축은행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주민과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전국 모든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서울 용산구 본점을 비롯한 전국 8개 영업점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가 마련되는 곳은 용산 본점과 강남역점, 여의도역점, 을지로입구역점, 분당수내역점, 부평점, 둔산점, 서면점 등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웰컴저축은행 고객이 아니더라도 더위를 피해 휴식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영업점 내부 대기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각 영업점 입구에 무더위 쉼터 운영을 알리는 안내 배너를 설치해 지역 주민과 인근을 오가는 시민들이 쉽게 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쉼터 이용자에게는 시원한 생수와 간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장시간 외부 활동으로 지친 시민들이 냉방 시설이 갖춰진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용산 본점이 위치한 웰컴금융타워에서는 더위를 피하며 문화예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8월 기획전으로 김도훈 작가의 개인전 ‘GRAVITATING’을 개최한다.

김 작가는 약 10년간 건설 현장과 작업실을 오가며 노동과 창작 활동을 병행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멘트와 아크릴을 활용해 삶과 노동의 시간, 일상에 남겨진 흔적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웰컴금융타워 1층 로비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무더위 쉼터와 무료 전시를 통해 금융 영업점을 단순한 업무 공간에서 지역 주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열린 공간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가 영업점 인근을 오가는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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