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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더게이트]
신한은행이 학대피해아동의 치료와 상담, 교육 등 일상 회복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한 이동 수단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이동 환경 개선을 위한 차량 지원 사업 ‘신한 Safe Car’ 참여 기관을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 Safe Car’는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차량을 지원해 보호아동들이 의료기관이나 심리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등하교,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이번 사업에서는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 16곳을 선정해 기관별로 차량 1대씩 총 16대를 지원한다. 지원 차량은 ‘레이 가솔린 프레스티지 1.0’ 2027년식 모델이다.
지원 대상은 보호아동 현황을 비롯해 차량 지원 필요성과 향후 활용 계획, 외부 서비스 지원 실적, 운전 인력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이동 환경 개선을 위한 차량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사업 1~3회차에는 렌트 차량 29대와 유류비를 제공했다. 이후 렌트 계약이 끝난 뒤 차량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4회차부터 차량 구입 지원 방식으로 전환했다.
4~5회차에는 총 34대의 신규 차량을 지원해 쉼터가 차량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6대까지 지원이 완료되면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차량은 누적 79대로 늘어난다.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굿네이버스 사회공헌사업 공모 플랫폼 ‘THE좋은파트너’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아동복지법」 제53조의2에 따라 공고일 기준 운영 중인 학대피해아동쉼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학대피해아동쉼터에 제공되는 차량은 아이들의 치료, 상담, 교육,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중요한 이동 수단”이라며 “신한 Safe Car가 피해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보호와 회복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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