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회 뛰고 국악마술 보고”…IBK기업은행, 다문화 아동과 ‘모두다 아트캠프’
(사진=IBK기업은행 제공)(사진=IBK기업은행 제공)

[더게이트]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이 함께 뛰고 만들고 공연을 즐기는 문화예술 캠프를 마련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IBK 모두다 아트캠프’는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여름편은 5회차 행사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동 160여 명이 참가했다.

기업은행은 참가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단체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을 함께 구성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모두다 운동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공예 프로그램인 ‘무지개코끼리’와 ‘썸머글로벌빌리지’도 운영해 참가 아동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예술 공연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국악과 마술을 결합한 국악마술극을 비롯해 태권도 공연과 미디어공연 등을 선보여 아동들이 여러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캠프를 통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다문화 아동과 문화소외계층 아동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다문화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다음달에도 문화예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내달 11일에는 안산시 선부광장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한 ‘IBK 모두다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18일에는 충남 계룡시에서 군인과 군가족을 대상으로 한 ‘IBK 패밀리콘’을 열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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