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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와 5살 아이도 있는데 샤워 후 매번 알몸으로 나오는 남편,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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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생성)[더게이트]
하나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피해 복구에 필요한 자금 공급과 기존 대출 부담 완화는 물론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이재민과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고 경영과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개인사업자에게는 최대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개인 피해 고객에게는 최대 5000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제공해 복구와 생활에 필요한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
기존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피해 고객을 위한 상환 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했다.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범위에서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분할상환금은 최장 6개월까지 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대 1.3%포인트 범위 내에서 금리 우대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피해 고객이 복구 자금을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심사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지원과 함께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도 전달한다. 하나은행은 담요와 세면도구 등 생활필수품과 의약품을 담은 ‘행복상자’ 500개를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하나은행은 모두가 힘을 모아 이재민들이 피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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