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브이, 하나원큐에 착륙했다”…하나은행, 50주년 전용관 오픈
(사진=하나은행 제공)(사진=하나은행 제공)

[더게이트]

대한민국 대표 로봇 캐릭터 ‘로보트 태권브이’가 하나은행 모바일 앱에 등장했다. 하나은행이 태권브이 탄생 50주년을 맞아 영상과 미술작품, 캐릭터 이벤트를 금융 서비스와 결합하며 하나원큐의 콘텐츠 영역을 넓힌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로보트 태권브이 전용관’을 열고 금융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용관은 태권브이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로보트태권브이아이피홀더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올해 태권브이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원작을 활용한 영상부터 미술작품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곳에서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콘텐츠는 ‘로보트 태권브이 리빌드-서울 도심 전투’ 영상이다.

하나은행은 해당 영상을 전용관을 통해 독점 공개해 기존 태권브이 팬은 물론 새로운 세대의 고객들도 캐릭터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태권브이를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도 무료로 제공한다. 로보트 태권브이 원작자인 김청기 감독의 ‘엉뚱산수화’ 이미지와 팝아트 작가 성태진이 특별 제작한 ‘태권브이 팝아트’ 이미지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태권브이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나은행 ‘나라사랑통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새롭게 개설한 고객이 미성년 자녀를 위해 ‘원픽 통장’을 개설하면 추첨을 통해 태권브이 관련 경품을 제공한다.

1명에게는 1m 크기의 한정판 태권브이 피규어를 증정하고 250명에게는 태권브이 캐릭터가 담긴 ‘추억의 딱지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보트 태권브이 전용관’은 하나원큐 내 ‘밀리터리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용관을 시작으로 태권브이 IP를 활용한 협업 범위를 금융상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태권브이 콜라보 금융상품을 선보이고 한상헌 작가가 참여한 태권브이 쇼츠 애니메이션도 하나원큐를 통해 독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금융상품과 캐릭터·문화 콘텐츠를 연결해 고객이 모바일 금융 앱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확대하고 태권브이 50주년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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