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주주단체 "삼성전자 주주환원 환영…성과급은 위법성 해소해야"

더게이트
(사진=IBK기업은행 제공)[더게이트]
IBK기업은행이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의 금융 문턱을 낮춘다.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금리와 보증료 부담을 동시에 줄인 전용 대출을 선보여 유망 청년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20일 신용보증기금과 ‘유망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2000억원 규모의 ‘IBK유망청년창업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품은 오는 2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사업 초기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 여건이 취약한 청년 창업기업의 금융비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의 협약보증서를 발급받은 유망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30억원이며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대출에 한해 지원하며 기존 기업은행 대출을 이번 상품으로 갈아타는 대환은 불가능하다.
대출 과목은 중소기업자금대출과 중소기업시설자금대출이다. 중소기업자금대출 가운데 한도여신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용보증기금의 보증한도 역시 기업당 최대 30억원이다. 보증비율은 90~100%의 우대보증서가 적용된다.
보증금액이 3억원 이하인 경우 연 0.3%의 고정보증료가 적용되며, 3억원을 초과하면 산출보증료에서 0.2~0.7%포인트를 우대한다.
지원 대상은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발급받은 만 39세 이하, 업력 7년 이내의 유망 창업기업이다.
세부적으로는 지역주력·지역협력산업을 영위하는 ‘지역성장형’,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유지하는 ‘고용확산형’, 전문자격 또는 기술·지식을 보유한 ‘전문·기술형’ 창업기업 등이 포함된다.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대출 금리와 보증료율을 함께 낮춤으로써 초기 창업기업의 상환 부담을 줄이고 자금 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애로를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높은 문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청년 창업기업의 금융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초기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는 등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유망청년창업대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