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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다 편해요”… Z세대, 연애도 진로도 AI에게 털어놓는다

더게이트
(사진=하나은행 제공)[더게이트]
하나은행이 인천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까지 금융지원 대상을 넓힌다. 추가 출연을 통해 협약보증 공급 규모를 확대하고, 긴급 운영자금 지원까지 병행하며 지역 맞춤형 포용금융을 강화한다.
하나은행은 인천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추가 특별출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 출연은 ‘인천과 함께, 하나의 동행’을 슬로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3월 ‘모두성장 금융지원’ 사업에 15억원을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 5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기업뿐 아니라 중·저신용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840억에서 915억으로”…보증 공급 75억원 확대
하나은행 현판 (사진=더게이트 DB)이번 추가 출연으로 하나은행의 올해 인천신용보증재단 총 출연금은 기존 55억원에서 60억원으로 늘었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인천 지역 협약보증 공급 규모도 기존 840억원에서 75억원 늘어난 915억원으로 확대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표에게 보다 안정적인 자금 조달 수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모두성장 금융지원’ 대상에 포함된 중·저신용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는 인천광역시에 소재하면서 신용평점이 NICE 기준 755~879점 또는 KCB 기준 670~874점에 해당하는 경우다.
기존 지원 대상인 청년창업기업과 일자리 창출기업, 상권 활성화 기업에 대한 지원도 이어진다.
청년창업기업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이면서 창업 후 5년 이내인 기업이 대상이다.
일자리 창출기업에는 최근 1년 이내 신규 인력을 고용하거나 고용을 유지한 기업과 신규 창업 3년 이내 기업 등이 포함된다.
상권 활성화 기업은 서비스업·음식업·도소매업을 영위하거나 전통시장 등에 소재해 영업 중인 기업, 공공배달 앱 이용 기업 등이 대상이다.
최대 1000만원 ‘인천나눔통장’도 가동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하나은행은 보증지원과 별도로 인천 지역 소상공인의 단기 자금난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나눔통장’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시행 중인 인천나눔통장은 총 100억원 규모다.
소상공인 한 명당 최대 1000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중·저신용자를 포함한 인천 지역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필요할 때 자금을 꺼내 쓰는 방식으로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장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터전이 될 인천 청라 이전을 앞두고,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하나은행은 인천의 지역경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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