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뉴욕 천연가스 ETN 3종 신규 상장
(사진=KB증권 제공)(사진=KB증권 제공)

[더게이트]

KB증권은 오는 30일 뉴욕상품거래소 천연가스 선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3종을 신규 상장한다. 상장 종목은 ‘KB 솔랙티브 천연가스 선물 ETN’, ‘KB 솔랙티브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KB 솔랙티브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이다.

이번 신규 상장은 기존 천연가스 선물 ETN 상품들의 만기 도래에 따른 투자 공백을 최소화하고, 투자자들의 원활한 상품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KB증권은 "동일한 구조의 신규 상품을 적시에 상장함으로써 시장 참여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상장되는 ETN 3종은 모두 뉴욕상품거래소 천연가스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기초로 한다. ‘KB 솔랙티브 천연가스 선물 ETN’은 +1배 수익구조를, ‘KB 솔랙티브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은 +2배 수익구조를, ‘KB 솔랙티브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은 -1배 수익구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천연가스 가격 상승과 하락 국면 모두에 대응할 수 있다.

3종 모두 환노출형 구조로 설계돼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손익이 달라질 수 있으며, 만기는 모두 5년이다. 연 보수는 상품별로 차등 적용된다. ‘KB 솔랙티브 천연가스 선물 ETN’은 연 0.58%, ‘KB 솔랙티브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은 연 0.79%, ‘KB 솔랙티브 인버스 천연가스 선물 ETN’은 연 0.60%다.

천연가스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주요 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국제 정세와 기상 여건 등의 영향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시장 방향성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수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신규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이 에너지 변동성 장세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연속성을 확보하고, 투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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