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제품 사서 다문화가정에 기부”…KB증권, ‘상생형 나눔’ 이어간다
(사진=KB증권 제공)(사진=KB증권 제공)

[더게이트]

KB증권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증권은 전날(10일)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초록우산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그래놀라와 요거트보울, 너츠 세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지역 다문화가정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돌봄과 자립, 교육, 건강, 안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법·제도 개선과 인식 변화 캠페인 등 아동 권리 보호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과 초록우산의 협력은 지난해 8월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바자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KB증권은 1억원 상당의 브라보비버 제품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품 구매가 장애인 일자리로”…기부와 상생 연결(사진=KB증권 제공)(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2023년부터 브라보비버 제품을 구매해 복지기관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2024년에는 4개 복지기관에 약 2억600만원, 2025년에는 4개 복지기관에 약 3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6월에는 보호종료 후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건강 먹거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찬경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센터장은 “장애인 사업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통해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의미 있는 후원이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천 KB증권 브랜드전략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