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 열고 채밀까지 체험”…KB국민은행, 80여 명과 ‘K-Bee’ 교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사진=KB국민은행 제공)

[더게이트]

KB국민은행이 꿀벌을 매개로 시민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전날(12일) 서울숲 꿀벌정원에서 초등학생 이상 참가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K-Bee 프로젝트-꿀벌 체험 교실’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사진=KB국민은행 제공)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K-Bee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등으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KB국민은행의 ESG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8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꿀벌의 생태적 특징과 역할을 배우고 퀴즈와 체험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훈연기를 활용한 벌통 관찰과 채밀 과정 체험 등 실제 꿀벌 생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도심 속 꿀벌 서식지 넓힌다”…양봉장·Bee호텔 운영(사진=KB국민은행 제공)(사진=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 2022년 여의도 본점 옥상에 ‘K-Bee 도시양봉장 1호’를 조성한 이후 꿀벌 서식지 보전과 생물다양성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숲과 서대문구청 옥상 등에 도시양봉장을 설치했으며 서울식물원에는 야생벌을 위한 ‘Bee호텔’을 마련했다. KB금융그룹도 생태 보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 홍천과 경북 울진에 꿀벌 서식지 확보를 위한 밀원숲을 추가로 조성하고, 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임직원 플로깅 데이’를 진행하는 등 생물다양성과 지역사회 생태 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꿀벌이 우리 생활과 자연 생태계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금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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