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금 색동 비단지갑에 담는다”…BNK부산은행, 외국인 관광객 대상 ‘정 투유’ 이벤트
(사진=BNK부산은행 제공)(사진=BNK부산은행 제공)

[더게이트]

BNK부산은행이 추석을 맞아 부산을 찾는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에게 이동점포를 통한 환전 서비스와 한국 전통문화를 결합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BNK부산은행은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情) 투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의 환전 편의를 높이고 한국의 명절 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이동점포 차량을 현장에 배치한다. 이동점포는 23일 영도 크루즈터미널, 24일과 2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각각 방문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는 환전금을 한국 전통 색동 비단지갑에 담아 제공한다.

“추석엔 정, 설에는 복”…명절 문화 접목한 관광객 금융서비스(사진=BNK부산은행 제공)(사진=BNK부산은행 제공)

행사명 ‘정 투유’에는 추석을 맞아 한국의 따뜻한 ‘정’을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부산은행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설 명절에는 전통 복주머니를 활용한 ‘복(福) 투유’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명절 문화를 알리고 특별한 첫인상과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크루즈 관광객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부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크루즈 관광객 대상 환전 지원을 비롯해 BTS 부산 콘서트,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 송도 고등어축제 등 지역 축제와 행사에 이동점포 차량을 배치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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