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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카드 제공)[더게이트]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작가 24명이 지난 1년 동안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림에 담아 관람객들과 만났다. 서로 다른 색채와 표현 방식으로 완성한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KB국민카드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언제나, 봄’ 전시회를 서울 종로구 172G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KB국민카드가 후원하는 ‘KB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소속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작가 24명이 참여했다.
참여 작가들은 지난 1년 동안 미술교육과 창작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고민, 성장을 총 60여 점의 작품에 담아냈다.
작품마다 서로 다른 시선과 표현 방식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이 작가들의 생각과 감정을 그림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은 작품에 담긴 개성과 표현력에 관심을 보였다.
한 관람객은 “작가마다 다른 시선과 색으로 표현한 세상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그림을 통해 작가들의 마음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능성을 보고, 예술가로 성장하길”…12년째 이어온 미술교육 지원
(사진=KB국민카드 제공)이번 전시의 기반이 된 ‘KB 봄 프로젝트’는 KB국민카드가 2014년부터 후원해 온 발달장애 청소년 미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프로젝트 명칭에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가능성을 발견한다는 ‘Seeing’과 예술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희망을 의미하는 ‘Spring’의 뜻이 담겼다.
KB국민카드는 미술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개발하고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번 ‘언제나, 봄’ 전시회 역시 교육에 참여한 작가들이 지난 1년간 준비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들에게 그동안 쌓아온 배움과 경험을 작품으로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작가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각자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KB국민카드가 함께 응원하고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계열사별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B금융공익재단은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발달장애인 등 연간 약 11만 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도 장애대학생을 위한 직무 체험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정규직 채용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지분투자 등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확보와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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