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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26 하반기 수출입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더게이트]
신한은행이 수출입 기업들의 환율 변동 대응과 외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나섰다. 외환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례와 리스크 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신한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수출입 우수 기업 101개사 실무자 150여 명을 초청해 ‘2026 하반기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입 아카데미는 신한은행이 거래기업 실무자들의 외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고객 연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신한은행 소속 외국환 및 파생상품 분야 전문강사들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출입 결제 방법, 외국환거래 규정, 환리스크 관리 방안, 외환시장 전망 등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에서는 실제 수출입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와 업무 처리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함께 다뤘다.
이를 통해 기업 실무자들이 외환 관련 규정을 이해하고 현업에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외환 실무에 AI 생산성 교육 더했다”…기업 현장 대응 역량 강화
21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2026 하반기 수출입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제공)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기존 외환 실무교육에 더해 AI 기술 확산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신한은행은 ‘AI가 주도하는 생산성 향상의 시대 도래’를 주제로 별도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에서는 AI 기술이 기업 업무환경에 미치는 변화를 살펴보고, 실무자들이 일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공유했다.
신한은행은 수출입 기업들이 외환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금융 지식과 함께 새로운 기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연수 프로그램과 외환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아카데미가 고객사 실무자들의 외환 업무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환리스크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외환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사의 안정적인 수출입 거래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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