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유학생 30명에 장학금”…신한은행, 다문화가정 위한 나눔도 함께
(사진=신한은행 제공)(사진=신한은행 제공)

[더게이트]

신한은행이 국내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외국인 유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과 함께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장학생들이 단순히 지원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직접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2026 Swith(Shinhan+With) Global CSR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4개국 출신 유학생 30명이 장학생으로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이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한국에서 이어가는 학업과 성장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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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h Global CSR 프로젝트’는 신한은행이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국경을 넘어 더함(+)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국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임직원 자원봉사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장학금 전달과 함께 유학생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학금 수여식 이후 신한은행 임직원과 장학생들은 국내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선물상자를 함께 제작했다.

선물상자에는 직접 만든 키캡 키링과 생필품 등을 담았다.

완성된 선물상자는 서울 금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금에 금융교육까지”…외국인 고객 지원 확대(사진=신한은행 제공)(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젝트와 연계해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금융교육도 추진한다.

외국인중심영업점과 본점 유관부서 직원들이 서울 금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일상적인 금융거래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유학생 장학사업과 다문화가정 지원, 금융교육을 연계해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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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국 주한 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에서 꿈을 키우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국 주한 대사관과 협력해 글로벌 인재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상생의 동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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