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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 참석한 (사진 오른쪽부터)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최동천 마스터카드 코리아 대표이사, 마커스 모렌트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더게이트]
신한카드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손잡고 스포츠 팬들을 겨냥한 제휴카드를 선보인다. 아디다스 멤버십과 연계한 서비스는 물론, 해외축구 경기 직접 관람과 스포츠 굿즈 등 스포츠 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혜택을 결합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아디다스 코리아, 마스터카드 코리아와 아디다스 최초의 글로벌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과 마커스 모렌트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 최동천 마스터카드 코리아 대표이사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연내 ‘아디다스 신한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신규 카드는 아디다스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아디클럽(adiClub)’과 연계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아디클럽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카드 서비스를 통해 스포츠와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카드 출시와 함께 스포츠 굿즈를 담은 웰컴키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3사는 단순한 카드 결제 혜택을 넘어 스포츠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해외축구 관람 기회까지”…글로벌 스포츠 네트워크 활용한 협업 추진
협약식에 참석한 (사진 오른쪽부터)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 최동천 마스터카드 코리아 대표이사, 마커스 모렌트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이번 제휴에서 주목할 부분은 아디다스와 마스터카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포츠 관련 이벤트다.
3사는 해외축구 경기 직접 관람 이벤트를 비롯해 기존 금융상품과 스포츠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협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축구 직관 이벤트는 스포츠 팬들에게 경기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기획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대상 경기와 이벤트 참여 조건, 제공 혜택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 브랜드와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디다스는 국내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자사 멤버십 서비스를 확장하고, 마스터카드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협업에 참여한다.
아디다스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은 단순히 글로벌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시장”이라며 “폭넓은 고객 기반과 데이터 역량을 보유한 신한카드와의 첫 제휴카드를 통해 스포츠와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디다스, 마스터카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며 “스포츠와 결합한 다양한 협업 활동으로 금융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3사는 향후 카드 출시와 함께 세부 서비스와 스포츠 관련 이벤트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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